영인문학관

재단법인 영인문화재단

인사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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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인문학관 소개

영인문학관은 1969년에 이어령선생이 시작한 ‘한국문학연구소’에서 태동되었다. 그 후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수집을 계속하여 ‘영인문학관’이라는 명칭으로 개관된 것이 2001년 4월이다. 영인문학관(寧仁文學館)은 한국문학계의 거장(巨匠)이라고 할 수 있는 고(故) 이어령(李御寧)의 영(寧)과 부인인 강인숙(姜仁淑)의 인(仁)을 합친 문학박물관이며, 2001년 4월 개관 이래 해마다 2-3회의 기획전을 열고 있다. 


소장품은 이어령선생이 13년간 『문학사상』을 하면서 수집한 원고, 초상화, 편지 외에 문인, 화가의 부채, 서화, 애장품, 문방사우, 사진, 라이브마스크, 문인들의 장문(掌紋)과 일상용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이루어져 있다. 영인문학관의 서화작품들은 예술성이 높으며 원고, 편지 등의 경우 희귀자료가 많다. 한국 근대문학의 성숙기인 70~80년대 작가들의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영인문학관의 자랑이다. 


기획전 기간에는 작가들의 강연회와 문학작품 낭독을 병행하여 관람객들에게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려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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